카스
카스의 오늘 강력한 음봉
거래량도 만만치 않고요.
상따 하신 분들과 몰빵하신 투자자분들 아니면
시간을 보내는 것이 현명한 대응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이런 음봉은 썩 좋지는 않죠.
쩜상으로 시작해서 장막판까지 밀어버리는 "카스"
이런 흐름을 봐둬야합니다.
전일 상한가, 당일 급락(하한가)
아래 이미지가 오늘 급락한 카스의 일봉 차트입니다.
급락한 사유가 뉴스에 나오지는 않고있고요.
1분봉 차트로 보면 전일 상한가 가격에서 버텨주는가 싶더니
결국 가격을 뺍니다.
오늘 하락이 -29.50%로 하한가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래서 개별 종목 컨트롤이 쉬지 않고
특히, 스몰캡 종목들이 이런 경향이 많습니다.
오래 주식시장에 있던 분들께서야 이런 종목을 매수해도
빠져나오는 방법이 단련되어 계시지만
주식 초보자분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어리둥절한 흐름이죠.
전일 상한가로 가기전 2,250원과 2,545원을 보면
갭을 뛰어 바로 강하게 상한가에 들어간걸 볼 수 있는데요.
전일 상한가 입성시 2,250원에서 터지는 거래량보다
금일 쩜상후 급하락할때의 거래량이 더 큰 것을
일단 체크해두어야겠습니다.
계속 지켜볼 종목이고
거시적으로 넓게보았을 때
1,615원도 깨고 내려갈 수도 있으니
천천히 대응해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빠른 물타기는 손실액만 크게 늘리는 지름길입니다.
들었나 놨다 아주 정신없게 만들지요?
왜 하락했지? 악재가 있나? 뭐 때문이지?
너무 깊게 생각하면서 주말을 보내기보다
여유를 가지고 편하게 대응해나가는게 바람직한 삶입니다.
주식시장에서 매일있는 흔하디 흔한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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